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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amadatetudou.web.fc2.com/index.htm

요즘은 트위터얌이 일본언론에 기사 배포가 예정되어 있고 조만간 트위터를 이용한 웹,모바일 광고모델의 일본런칭 때문에 일본 사람들과 문화패턴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다. 그래봐야 과거 일본여행을 다녔을 때를 돌이켜 보거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뒤지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생활하며 터득할만큼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니 인터넷에 의존하는 수밖에는 없다. 그런데 이렇게 검색을 하다가 우리 트위터얌을 서비스를 사용하는 외국블로거들을 보면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내가 만든 서비스를 외국에서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 위 사진의 좌측에 보면 일본어와 영어메뉴를 볼 수 있는데 영어중에 맨 마지막에 트위터얌이 보인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방대한 일본의 모든 전철역을 방문해보는 집념의 사나이에게 트위터얌이 서비스로서 이용되니 상당히 고맙고 이렇게 홈페이지게 게시까지 해주니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블로그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면서 블로그로부터 정보를 얻지 않는다면 그것처럼 아이러니가 없기 때문에 요즘은 일본진출을 위한 일본정보를 대부분 일본블로그의 포스트로부터 얻고 있다.  도대체 일본사람들의 욕구는 무엇인가? 일본사람들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가? 뭐 대충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나 기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얻는 것인데 일본어가 자유롭지 않아 패턴을 얻어내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런데 나름대로 재미난 것은 이렇게 위에 소개한 야마다씨처럼 뭔가에 오타쿠 처럼 심취한 블로그를 발견할 때이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집요함을 보이는 이러한 일본인들의 특성은 도대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특히 이 "야마다철도" 홈페이지(블로그도 운영한다.)를 운영하는 야마다(?)씨는 1998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 어린나이에 일본의 전 전철역을 다 가보기로 결심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나에게 저런 집념은 과연 있는지에 대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2009년 1월 31일 JR 카와사키역에서 시작하여 2020년까지 달성하는 것으로 게시해놓았는데 설사 이것을 다 지키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린시절 의미있는 작업에 시도를 했다는 것 만이라도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중학교때 학교 끝나고 오락실에서 상대편 비행기와 우주선을 부수는 오락을 조금 하다가 집에 와서 수학, 영어, 물상 이런 과목을 열심히 공부는 안하고 숙제한 기억밖에는 안나는데 요즘 한국의 중학생들은 이런 여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좀더 기억을 더듬어보면 중학교때까지 초등학교때 했던 오락실 게임 임베이더에 심취하여 계속 하게 되어 결국 게임의 끝까지 갔던 나 혼자만의 비공식 기록도 있다. 하도 오래 하니까 결국 오락실 아저씨가 50원을 주며 집으로 날 돌려보낸 기억이 나는 듯 하다.) 

얘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지만 다시 돌아와서, 일본의 지하철은 그 역사도 깊고 그 길이와 노선도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다. 또한 지하철들이 공영이 아닌 경우가 많아 갈아탈 때도 개찰구를 빠져나와 다시 열차표를 사는 경우도 있다. (한국같은 환승시스템이 아니고 밖으로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반면에 오다이바의 모노레일같은 최첨단 시스템도 존재한다. 아무튼 이러한 일본지하철을 자세히 들어다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올려져 있으니 일본여행하실 일이 있으면 방문해보시기 바란다.(사진을 다 업로드 해놓지 않았는데 앞으로 차차 올릴듯 싶다.) 나 또한 지난 번 일본여행에서 니혼바시빌라역 근처 호텔에서 묵었는데 그 호텔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역과 역 주변의 사진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일본비즈니스계에서 영업을 할 때는 한국과 다르게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대 그 이유는 일본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전화로도 어렵다고 한다. 즉 한국처럼 누군지도 모르는 영업사원이 불쑥찾아와 영업을 한다던가 그것보다 조금 발전되어 약속을 잡고 누군가를 만나려고 해도 쉽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아는 사람의 소개나 평판 등이 상당히 중요한 사회가 일본사회란다.그런 의미에서 웹상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는 실제로 보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안면을 익히도록 해주는 좋은 도구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일본 특유의 사회적 장벽은 나도 아마 곧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일본인들의 상당수가 트위터얌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 그래도 장벽의 상당부분은 부수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오늘도 역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혹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한 일본 중학생 블로거의 자기소개를 게시하면서 마무리 할까 한다. 

1996年生まれ。
鉄道が好きになったきっかけは、保育園に行くのに毎日
電車に乗っていて乗るのが楽しくなり鉄道が好きになった。
初めて時刻表を見たのは小学校2年生の時だった。
全駅下車を始めようと思ったのは、横見浩彦さんが全駅下車をしたという話を聞いたからだ。
全駅下車はJR川崎駅から始まった。

1996 년생.

철도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보육원에 가는데 매일 전철을 탔고, 타는 것이 즐거워져 철도를 좋아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시각표를 본 것은 초등학교 2 학년때였다.

전역 하차를 시작하려고 한 것은, 황견호언横見浩彦씨가 전역 하차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며,

전역 하차는 JR카와사키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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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윙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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